월급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하는 생활비 정리 루틴
월급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하는 생활비 정리 루틴
옷을 사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배달이나 외식을 내돈주고 자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항상 금방 사라질까요? 이런 걱정 누구나 해보셨을 거에요. 고물가를 살아가는 요즘에는 월급날이 다가오는 것만이 다가 아닌 세상을 살아고 있는데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월급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생활비 정리 루틴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월급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고정비부터 확인해 봤어요.
저는 현재 30대 중반 월급 270만원을 받는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원체 돈을 잘 쓰지 않는 스타일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돈이 없어 힘들어 했어요. 그래서 현재 저의 고정비가 어떻게 나가는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 대출비(집 1,000,000원)
- 통신비(알뜰폰 32,000원)
- 보험(170,000원)
- 교통비(55,000원)
- 주택청약(50,000원)
- 기타 (부모님 + 교회 헌금 + 비상금 + 구독료 600,000원)
= 잔액 약 793,000원
여기까지가 제 고정비 입니다. 나머지 잔액이 많다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적다면 이걸로 어떻게 살아가나 싶은 금액이기도 한데요. 이제 이 남은 돈을 가지고 어떻게 사용을 해야할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남은 생활비를 항목별로 나눠보았습니다.
월급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고정비를 뺀 후 약 700,0000원 정도의 돈이 남았습니다. 더 이상 줄일게 보이지 않았는데요. 여기서 또 필요한 항목을 나눠보았습니다.
- 식비(100,000원)
- 의류비(50,000원)
- 재테크(600,000원)
= 잔액 약 43,000원
식비가 어찌보면 꼭 필요한 고정비 중 하나로 보여질 수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그래서 점심은 항상 도시락을 싸가는데요. 그 외 식비는 사실 들지 않아요. 친구를 만나지 않거든요.(저만 서울로 올라왔어요.) 또한 저는 유명하지 않은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외식의 경우 체험단을 이용하고 있고요. 그래서 식비의 경우 보수적으로 잡았답니다.
의류비의 경우도 많이들지 않은 이유는 벌써 몇 년간 옷을 사입지 않고 있어요. 그래도 혹시나 대비할 상황을 위해 50,000원 정도의 여윳돈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재테크 비용인데요. 현재 주식 투자를 시작했는데요. 저같이 소액을 투자하는 경우에는 통째로 다 s&p500에 투자하라고 하더라고요. 토스증권을 추천받아 시작했습니다. 남들보다는 어찌보면 늦은 시작일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꾸준히 진행하려고 해요.
나머지 잔액 43,000원은 헬스장을 년간으로 끊고 있어서 거기에 보태쓰려고 모아두려고 해요.
월급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하는 생활비 정리 루틴, 앞으로 계속됩니다.
생활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고요. 저 역시 아직 완벽하게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조금씩 생활 습관을 바꿔보려고 노력하려고해요.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는 직장인 생활비, 고정비 줄이는 방법, 현실적인 소비 습관, 정부지원 정보 같은 내용들을 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월급은 들어오는데 왜 항상 돈이 부족한지 고민해본 분들이라면 함께 공감하면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